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갈비찜, 전, 나물, 잡채 등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보다 품목을 3종 늘리고 프리미엄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김재희 요리연구가의 '시화당 한우 갈비찜 세트'와 '시화당 명품찬 세트', 조서형 셰프의 '새벽종 문어 한우갈비찜 세트' 등이 있다. 또한 도리깨침과 동병상련이 협업한 '궁중 정찬세트'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상차림 선물세트 매출은 매년 49% 이상 증가했다.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기보다 완성도 높은 음식을 구매하려는 소비 경향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가정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강남점 반찬 코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늘었다. 한희정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 상무는 음식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준비 시간과 수고를 줄이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상품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추석 맞아 셰프 협업 상차림 선물세트 14종 출시
신세계백화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명 요리연구가 및 셰프와 협업한 상차림 선물세트 14종을 16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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