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17일 여주시, LG생활건강,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코카-콜라음료 여주공장 등 파트너 기관과 함께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물 품은 숲'은 숲의 '녹색댐' 기능을 강화해 빗물을 흡수·저장하고 지역의 물 순환을 돕는 사업이다. 코카-콜라는 국내 최대 완제품 생산 공장이 있는 여주에서 사용하는 물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고자 2022년 11월 10㏊ 규모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관리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1.7배인 495㏊까지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일대에서 어린나무 가꾸기와 천연림 보육 등을 통해 토양의 빗물 흡수 기능을 개선했다.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상무는 음료 제조 기업으로서 지역의 물을 지키고 돌려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