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화재 직후 진행된 무료 건강검진, 병원비·약제비 지원, 구호물품 지급 등과는 별도로 추진된다. CFS는 물류센터 인근 석남1동과 신현동 일부 지역 주민 약 2만 8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피해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5만 원, 피해가 컸던 석남1동 일부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약 1만 500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피해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CFS는 서해구청과 협의해 지원금 지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별 피해가 확인될 경우 별도의 피해지원 절차를 통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신석초, 신현초, 신현북초, 신현여중 등 인근 4개 학교에 총 1억 50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지원, 현장 출동 물품 제공, 지역 의용소방대 지원 등을 추진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해구청과 협력하여 관내 물류센터 근무 희망자를 우선 채용하는 프로세스도 구축할 방침이다. 정종철 CFS 대표는 손해사정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물류센터 화재 피해 지역에 45억 원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45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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