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서울 성수동에 복합 식음료 공간 '스탈릿 푸드라운지'를 개장했다. 12일 스탈릿 푸드라운지는 캡스톤자산운용이 매입한 '스탈릿 성수N'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 조성됐다. 스탈릿 성수N은 G마켓이 사옥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공간을 통해 업무시설에 식사와 휴식, 모임 기능을 더한 '라이프스타일 오피스'를 구현하고 상업시설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푸드라운지에는 한식, 중식, 일식, 베트남 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11개 매장이 입점했다. '석청by한미옥', '정정', '방촌떡볶이', '태평양돈까스', '라쿤피자', '제프리웍', '까몬', '오치교반', '계도', '라이미', '이마트24' 등이 대표적이다. 1층에는 스타벅스가 들어서고, 크로와상과 모찌를 결합한 '크로찌'로 알려진 베이커리 카페 '왓어브레드'는 11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약 300석 규모의 공용 좌석을 갖춘 오픈형 푸드홀이 들어섰으며, 외부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