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소용량 뿌리삼 제품 5종을 출시하며 면세점 판매를 강화한다. 19일 정관장에 따르면 신제품은 150g의 '천절편 대편', '천절편', '지절편 대편', '지절편'과 300g의 '절삼'으로 구성됐다. 기존 600g 제품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8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1505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뿌리삼은 정관장의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로, 올해 9월 누계 기준 전체 수출액의 약 35%를 차지했다. 특히 '천절편'은 조직 치밀도, 내공, 내백 등 품질 기준에 따라 구분된 최상위 등급의 홍삼 절편이다.
정관장은 면세점 구매 품목이 식품,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한국 여행 경험을 담은 상품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소용량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