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쿠팡이츠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롯데슈퍼 직원이 매장에서 상품을 피킹하고, 배달원이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문 접수 후 15분 이내 상품 준비를 마치고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배송 시간은 매장과 고객 간 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약 3000여 종이며, 치킨과 김밥 등 델리 상품도 포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나 점포별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 5000원으로 설정해 1~2인 가구의 소량 장보기 수요를 겨냥했다. 롯데슈퍼는 지난 2023년 2월 자체 퀵커머스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다시 퀵커머스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이규환 롯데마트·슈퍼 퀵커머스운영팀장은 근거리 점포망과 쿠팡이츠의 배송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향후 운영 성과를 살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