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최근 열린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 사업 개선과 글로벌 사업의 고성장 지속을 양대 핵심 전략으로 발표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상반기 경영 효율화와 해외 성과가 실적 회복을 견인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국내 사업 부문에서는 생산 네트워크 최적화와 물류·구매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밸류체인 전반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도입하고 핵심 브랜드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해 고수익 사업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해외 사업은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주요 전략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빼빼로 등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특히 최근 출범한 싱가포르 합작법인(JV)을 거점으로 한·일 롯데 식품사 간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1831억 원, 영업이익 10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9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