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스타트업 관계자 38명이 참석해 배달의민족의 16년간 성장 과정에 대한 세션을 듣고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시설을 둘러봤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배민스타트업스퀘어를 조성하고 초기 스타트업과 지원 기관에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푸드테크, 로봇, 인공지능(AI), 친환경 등 분야의 스타트업 60여 개사가 입주해 법률·경영·회계 세미나와 벤처캐피털 연계 기업설명회 등을 지원받고 있다. 김주연 우아한형제들 경영전략부문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창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오는 30일까지 푸드테크, 로보틱스, 커머스, 인공지능 전환, 핀테크 분야 등을 대상으로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입주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