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특산물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패션, 뷰티, 리빙, 식품 등 20여 개 로컬 브랜드의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브랜드로는 소동호 작가의 '서울 길거리 의자들', 키임스튜디오, 루프트맨션, 고태 등이 포함됐다. 또한 박찬용의 작은 집을 통해 대구 화랑고무, 부천 로얄금속공업 등 지역 제조기업과 협업한 소품을 선보이며, 발효주 브랜드 너드의 시음 행사와 더치랩의 로컬 커피 판매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패턴이 서울 중심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공항 입국 외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으며, 지역 방문율과 체류 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커넥트현대 청주 등 주요 점포로 팝업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스타일의 글로벌 매거진 '키토'와 협업해 일본과 대만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