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노빅 광고에서 시드니 스위니는 최소한의 의상만 착용하거나 스포츠 용품으로 신체 일부를 가린 채 등장했다. 이에 대해 다수의 여성 스포츠 선수들은 여성의 신체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리안 티트머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광고가 스포츠를 위해 헌신한 여성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체조 선수 그레이시 크레이머와 육상 선수 에이미 헌트, 브리 리조 등도 각자의 경기 영상과 훈련 모습을 공유하며 스포츠계 여성의 진정한 가치는 외모가 아닌 노력과 성과에 있다고 강조했다. 복싱 세계 챔피언 스카이 니콜슨은 스포츠 홍보를 위해 성적인 요소를 이용하는 행위를 지적했다. 스위니는 지난 2025년에도 의류 브랜드 광고 출연 당시 인종주의적 문구 논란으로 비판받은 바 있다.
시드니 스위니 스포츠 베팅 광고에 여성 선수들 성상품화 비판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출연한 스포츠 베팅 플랫폼 '노빅'의 광고가 공개된 이후 여성 스포츠 선수들을 중심으로 성상품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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