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토비 맥과이어(51)가 전처 제니퍼 마이어(49)의 재혼식에서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이혼을 최종 마무리했으며, 맥과이어는 11일(현지시간) 하와이 라나이 섬에서 열린 마이어와 제프 오군레시(34)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마이어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웨딩드레스, 오군레시는 검은색 정장에 보타이를 매고 등장했다. 맥과이어는 활기찬 모습으로 예식을 진행했으며, 두 사람 사이의 자녀 루비(19)와 오티스(17)는 물론, 마이어와 오군레시 사이의 갓난아기 딸도 함께 참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프 베이조스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맥과이어와 마이어는 2007년 결혼했지만 2016년 별거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전체 합의 과정에서 해결할 과제를 남겨둔 채 신분상 이혼을 먼저 성립시키는 ‘이분법적 이혼’ 방식을 취했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혼인 해소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