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 따르면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 9월 대비 2단계 상승한 수치다. 이번 인상은 최근 국제 유가 반등에 따른 것으로, 대한항공의 경우 뉴욕 등 장거리 노선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가 36만 26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9월 대비 약 2.4% 오른 금액이다. 최단거리 노선인 선양 등은 4만 9000원이 부과된다. 아시아나항공의 10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소 5만 3400원에서 최대 30만 1200원 사이로 결정됐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계단식 구조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