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신임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LG유플러스와 GS건설 등 민간기업에서 27년간 영업, 유통, 신사업 발굴,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거쳤다. 김 사장은 취임 후 제주삼다수의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고 현장 중심 경영과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취임 첫날 제주항일기념관 창열사,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삼다수사업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후 노동조합 사무실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29년 9월 15일까지다.
제주도개발공사 제13대 사장에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 취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6일 김도영 제13대 사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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