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점은 상하이와 항저우 등 중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무신사의 첫 화남 지역 진출 사례다. 선전은 첨단 기술 산업이 발달하고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이 밀집한 지역으로, 무신사는 이곳을 거점으로 중국 주요 도시 내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매장이 들어서는 원 애비뉴는 선전 푸톈 CBD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무신사 스토어 선전점에는 초기 약 30개의 한국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며, 향후 현지 수요에 따라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선전점은 중국 내 다섯 번째 매장으로, 선전의 기후와 소비 특성을 반영한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진출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