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은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 30년 넘게 거주한 자택을 공개하고 일상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라디오 DJ와 PD로 처음 만난 남편이 등장했다. 심수봉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자신이 먼저 짝사랑을 했고,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곡을 불러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조카 손주 손태진은 남편의 첫 공개에 놀라움을 표했다. 방송에서 공개될 심수봉의 남편은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수봉은 자신의 대표곡인 '백만송이 장미' 탄생 비화에 남편의 영향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해당 방송은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