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은 지난 15일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뇌병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았다. 봉사단은 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며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며, 떡을 전달하고 윷놀이를 함께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LG전자 직원식당의 '기부메뉴'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기부메뉴는 일반 메뉴보다 반찬 수를 줄여 절감한 비용을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사내 제도이며, 2011년 도입 이후 누적 후원금은 약 3억 원에 달한다. LG전자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연간 8시간의 평일 봉사 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해당 제도 도입 이후 임직원이 사용한 봉사 휴가 시간은 누적 4만 시간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