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18일 원가 부담 가중을 이유로 제품 가격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품목별 인상률은 캔디류가 평균 10.0%로 가장 높고, 스낵류와 초콜릿류는 평균 9.8%, 비스킷류는 평균 9.4% 인상된다. 주요 제품별로 보면 자유시간(36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포키(46g)는 1900원에서 2200원으로 15.8% 오른다. 오예스(360g)는 6600원에서 7000원으로 6.1%, 허니버터칩(60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홈런볼(46g)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3% 각각 인상된다. 고향만두(900g)는 9480원에서 1만380원으로 9.5% 조정된다. 가격 인상 대신 중량을 줄이는 제품도 있다. 빠새, 오사쯔, 허니버터칩, 가루비감자칩, 아이스쿨 등 5개 브랜드 14개 품목은 판매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중량을 축소한다. 해태제과 측은 국제유가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제조원가와 물류비 부담이 커져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상된 제품은 거래처별 재고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태제과, 10월부터 오예스·홈런볼 등 25개 브랜드 가격 평균 7.8% 인상
해태제과가 오는 10월 1일부터 오예스, 홈런볼 등 주요 제품 25개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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