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에서 15도가량 크게 오르내리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오전까지, 울산에는 낮까지 5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대기가 다소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일본 도쿄 남쪽 먼 해상에서 북서진 중인 태풍 '두쥐안'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주말 전국 맑고 서쪽 중심 늦더위…일교차 주의
주말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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