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신형 투싼을 선보였다. 신형 투싼은 차체 크기를 키워 전장은 기존 대비 60㎜ 늘어난 4700㎜, 휠베이스는 30㎜ 늘어난 2785㎜를 확보했다. 2열 헤드룸을 넓히고 도어 개방 각도를 83도로 확대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245마력과 복합연비 17.4㎞/ℓ를 달성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현대차 최초로 충돌 시 전원이 끊겨도 문 잠금을 해제하는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 기술이 적용됐으며,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또한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가 탑재됐다. 현대차는 다음 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아프리카·중동 시장에 순차적으로 신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 연간 판매 목표는 6만 대로 설정했다.
현대차, 6년 만의 완전변경 '디 올 뉴 투싼'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0년 이후 6년 만에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을 공개하고 다음 달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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