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심곡 파출소'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이수경이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수경은 임영웅을 좋아하는 이유로 노래 실력과 외모를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고, 남편에 대한 질문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코너에는 조현민이 수염 난 백설공주로 분장해 출연했으며, 송필근이 조현민의 아내인 최설아를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역주행' 코너에서는 일반인 관객이 무대에 올라 아이돌 그룹의 센터 역할을 수행했다. 기획사 대표 역의 오민우가 관객석에서 근육질 남성을 무대로 불러냈고, 해당 관객은 최예나의 '캐치 캐치'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 관객은 헬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민소매 차림으로 무대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