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덕 씨는 번식장이나 폐업한 동물 체험장 등에서 구조된 여섯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 씨는 동물들의 식성을 고려해 하루 두 차례 맞춤형 식단을 직접 준비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특히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미니어처 홀스 ‘돌콩’이를 위해 매일 특별식을 만드는 등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서장훈은 박 씨의 사연을 접한 뒤 동물 체험장의 난립과 유기 동물 문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서장훈은 “사람들의 상황이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버려지는 것이 동물”이라며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현실을 지적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 씨 부부가 돌콩이와 함께 시골 장터로 외출하는 모습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씨의 동물 사랑과 유기 동물 현실 조명
오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7천 평 규모의 정원에서 유기 동물들을 돌보는 박창덕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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