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리는 홍콩과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 김주원(유격수)과 윤동희(우익수)를 테이블세터로 내세운다. 전날 대만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윤동희는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며, 김주원은 리드오프를 맡는다. 이어 김도영(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문보경(1루수), 박준순(2루수), 문현빈(좌익수), 조형우(포수), 김지찬(중견수) 순으로 타선이 구성됐다. 선발 투수로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4승 4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한 최민석이 등판한다. 한국은 전날 대만전에서 5-0으로 승리했으며, 홍콩은 앞선 태국과의 1차전에서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