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이 24~30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사이를 기록했다.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내륙·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5도에는 낮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해상에서는 동해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절기상 추분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30도
절기상 추분인 23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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