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이 대회 기간 코리아하우스를 국제 스포츠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며 각종 리셉션과 면담을 통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 18일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을 주관했으며, 이 자리에는 IOC 위원과 OCA 관계자 등 179명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20일 일본올림픽위원회 리셉션에서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과 셰이크 조안 빈 하마드 알 타니 OCA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8일 남자 하키 경기 중 발생한 국가 송출 오류와 관련해 다토 후미오 오구라 아시아하키연맹 회장으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았다. 이 밖에도 나미비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등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과 만나 선수 육성 체계 공유 및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22일에는 세르미앙 응 월드e스포츠협회장이 주재한 오찬에 참석해 e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유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작된 논의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이후에도 후속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