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스틸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이 안보를 넘어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조선,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상호 투자와 경제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스틸 대사에게 재임 기간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스틸 대사는 모국에 미국 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회를 밝히며, 안보와 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국이 더 강한 동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스틸 대사는 한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한식, 케이팝(K-pop) 등 한국의 문화적 위상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진 점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