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의 ‘실명 위기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에 “눈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증상이 심했던 시기 이후 꾸준히 치료받아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 약을 강제로 줄이거나 치료를 제한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변호인 접견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문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님께서는 재판이 없는 날 변호인들과 접견하시며 사건 진행 상황을 빠짐없이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향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재구속되자 눈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보석을 주장했다. 당시 김계리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심한 당뇨로 인한 망막증으로 실명의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안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실명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변호인단이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167_web.jpg?rnd=2026102615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