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2화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드라마 주연 5인방이 출연해 지난 10년을 회상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출연진은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시청하고 풍등에 우정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어 날리는 등 추억을 나눴다. 특히 박보검과 진영은 드라마 OST인 안갯길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며, 김유정은 이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군 입대를 앞둔 곽동연을 위한 깜짝 이벤트와 10년 만의 단체 포스터 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성윤 감독과 동료 배우들은 영상 편지를 통해 출연진의 성장을 응원했다. 출연진은 드라마가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평생 살아갈 힘, 선물 꾸러미, 살아있는 추억 등으로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