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최종회에서는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가 서로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원호는 과거 유산의 진실을 밝히며 백미영에게 이혼을 제안했고, 백미영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과 회사 경영권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며 이별했다. 1년 후, 백미영은 지앤화이트의 대표가 되었고, 새로운 디자이너 지원자로 나타난 지원호와 재회하며 극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