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생전 전유성과 함께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의 어른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향년 76세에 별세했다. 고인은 1969년 방송작가로 데뷔한 뒤 코미디언으로 전향해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동하며 한국 코미디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김신영은 전유성의 임종을 지키는 등 생전 각별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