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강원도청)과 문나윤(제주특별자치도청)은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76.90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1차 시기에서 48.00점을 받아 2위로 출발했으나 4차 시기까지 3~4위권 접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 난도 3.2의 연기를 성공시키며 64.32점을 획득, 4위 말레이시아 조를 29.61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에 섰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347.82점을 기록한 중국의 천위시-루웨이 조가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317.64점을 받은 북한의 조진미-김미래 조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