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고,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에 5~10㎜의 비가 내리고,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전북 북서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며,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강원 북부 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나, 밤부터 비가 내리며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4일 전국 일교차 15도 안팎…밤부터 수도권 등 비
일요일인 4일은 전국적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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