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유학, 워킹홀리데이, 주재원 파견 등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하는 고객이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일본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일본 현지 도착 전 번호 확보가 어려웠으나, 티티 모바일은 여권과 패스(PASS) 간편인증을 통해 한국어로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고객은 한국에서 가입 후 유심을 수령하고 일본 도착 후 개통 신청을 하면 NTT 도코모 망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한국에서 발급된 본인 명의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요금제는 만 30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워킹홀리데이·유학생 요금제'와 통화 수요가 많은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요금제'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요금제 모두 기본 데이터 소진 후 최대 2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KT 재팬은 12월 31일까지 신청 고객에게 국제 유심 배송비 5500엔을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마이넘버 카드를 보유한 일본 거주자를 대상으로 NTT 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망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요금제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