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갖춘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이 구서대학교병원의 거대 의료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느와르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SBS가 그간 선보여온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사이다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의료계의 부조리와 권력 암투를 느와르 문법으로 풀어내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화를 꾀한다. 연출은 이정림 감독이 맡았으며, 김지원 외에도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