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산하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18개 기관이며, 지난해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2~8월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진행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은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경북연구원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역대 최대 보증공급 실적을 달성하고,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은 아동정책, 저출생 극복, 일·생활 균형 지원 등 도정 핵심 현안과 관련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패키지형으로 확장했다.
기관평가 A+등급에는 경북연구원,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가 선정되었다. 경북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 정책연구를 확대하고,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유통취약농가의 판매를 지원하고 농업 인력 유입을 늘렸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했다.
B+ 등급에는 새마을재단,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 B등급에는 행복재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인재평생교육재단, 경북문화재단, 경북환경연수원이, C등급에는 독도재단이 포함되었다.
경북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에 내년도 재량사업비를 지급하고, 부진기관에는 경상경비 등 운영비에 재정패널티를 적용한다. 기관장에게는 평가등급에 따라 성과연봉과 기본연봉을 차등 지급하고, B등급 이하 기관장은 연임 심사·평가를 거치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