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프너 전략을 앞세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4-3으로 제압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화이트삭스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0패 이상을 당했던 팀이다. 좌완 앤서니 케이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션 버크가 5.1이닝 동안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1실점으로 호투했다. 6회 브레이든 몽고메리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올렸고, 체이스 미드로스도 적시타를 더했다. 조 아델은 8회 1타점 3루타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스티브 콴과 호세 라미레스가 각각 안타와 볼넷으로 1회를 마무리했지만, 이후 점수를 얻지 못했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승리한 화이트삭스는 ALDS에서 2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