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출연한다. 김지원은 10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런닝맨' 이후 약 10년만에 재회한다. 김지원은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지원은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선배님의 백만 한 가지 미담 중에 백만 두 가지를 추가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사연을 공개하고, 배우가 아닌 가수로 먼저 데뷔할 가능성이 있었던 이야기부터 빅뱅과 함께한 휴대폰 CF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과정, 대타로 참여했던 음료 CF의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애교를 8년 만에 다시 선보였고, 작품마다 사랑을 받았지만 긴 공백기가 찾아올 때면 “나를 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20대와 30대를 지나며 달라진 점, 소울푸드, 집순이 생활 속 의외의 취미 등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며, 데뷔 후 첫 예능 단독 출연에 나선다. 유재석과는 ‘런닝맨’ 출연 이후 약 10년 만의 재회이다. 김지원은 ‘상속자들’에서 실제 성격과 다른 유라헬을 연기하며 겪었던 어려움부터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완성하기까지 5~6시간이 걸렸던 촬영 뒷이야기, ‘나의 해방일지’의 ‘추앙해요’라는 대사가 나오기까지의 캐스팅 과정 등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에서 처음 재벌 3세 캐릭터를 맡았던 당시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