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46)가 20대 시절 함께 출연했던 작품의 장면을 추억했다. 송혜교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장준환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가수 주형진의 신곡 ‘가을의 밤’ 뮤직비디오에 담긴 것으로, 두 사람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러브 포 세일’의 한 장면을 재편집한 것이다. ‘러브 포 세일’은 2010년 한국, 태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의 프로젝트 작품이다. 장준환 감독이 연출했으며, 당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다. 송혜교는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잠시 20대 때로 다녀올게요”라고 16년 전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감회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