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보는 당내 경선 갈등을 해소하고 당원 구조를 정상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정청래 후보의 과거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을 비판하면서도 향후 협력 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청래 후보는 김 후보의 화합 강조를 두고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라며 윤리 감찰을 요구했다. 또한 자신을 향한 레임덕 우려를 일축하며 당과의 의리를 강조했다. 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 재임 시절의 당정 관계를 문제 삼으며 대통령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에서도 친명계와 친청계 간의 공방이 이어졌으며, 일부 후보들은 경선 규칙 변경 논란을 지적했다. 후보들은 제주 4·3 사건의 정신을 언급하며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