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올리버쌤(본명 올리버 샨 그랜트)이 정서적 탈진 증상을 호소하며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올리버쌤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부친상과 1600km 대륙 횡단 이사 등 어려움을 겪으며 심각한 정서적 탈진 상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전문의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의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고, 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회복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올리버쌤은 2015년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올리버쌤 가족은 9일 오후 11시 라이브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