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김지영이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을 향해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김지영은 11일 개인 계정에 "인스타엔 비교적 아름다운 일상들만 보여드려 그렇지 저도 맨날 지쳐 쓰러져 파김치가 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책도 못 읽고, 집안일도 흐린 눈 하고, 통제 안 되는 것들을 수용하는 법을 익히는 요즘"이라며 자신의 일상을 털어놓았다. 오늘만 해도 분태기로 오열하는 슬이를 붙잡고 어르고 달래서 한 시간을 수유했다고 한다. 김지영은 아기 키우면서도 부지런히 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책하거나 반성하게 된다는 디엠(DM)이 꽤 오는데, 전혀 그러실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 역시 하루를 그럭저럭 버텨내는 날이 많고, 하고 싶은 일보다 못다 한 일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 우리 모두 각자의 전쟁터에서 꽤나 용맹하게 살아가고 있다. 평범한 하루를 초라하게 여기지는 말기”라고 당부했다. 김지영은 2023년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월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하고 같은 해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