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등산에 나선 근황을 전하며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박미선은 개인 SNS에 "오늘도 산에 올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등산복 차림으로 산을 찾은 모습이다. 박미선은 "뭐 그렇게 거창한 산도 아니고 동네에 있는 작은 산이지만 내 체력엔 이 산도 꽤 버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르막길은 좀 더 힘을 내고 내리막길은 힘을 빼고 아주 천천히 걸으면 된다“라며 “남의 속도를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내 속도에 맞춰서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돌아갈 길을 걱정하면 절대 앞으로 갈 수 없다. 가다가 안 되면 쉬고 호흡을 고르고 그리고 다시 내려가면 된다“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난 지금 60이다. 좀 호흡을 다듬고 잘 쉬고 천천히 내려가면 된다“라며 “남의 속도를 생각하지 말고 내 속도로 내가 원하는 길을 갈 거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으며, 지난 6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MC를 맡으며 방송에 복귀했다.
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등산하며 삶에 대한 생각 공유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등산에 나선 근황을 전하며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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