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우진이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박우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솔스티스(SOLSTIC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태양이 한 해의 극점에 닿으며 계절이 바뀌는 순간을 담았으며, 파라뮤직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태미나(STAMINA)'는 테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감과 패기를 담았다.

박우진은 이번 앨범에서 랩과 퍼포먼스에 보컬 비중까지 늘려 스펙트럼을 넓혔다. '돌아와'라는 곡은 팬분들을 위해 쓴 곡으로, 팬들이 떠나더라도 계속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싱코페이션(SYNCOPATION)'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순간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았고, 'C-119 (feat. TWLV)'는 상처와 후회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해방감을 표현했다.

박우진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4곡 다 완전히 다른 장르다. 노린 거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워너원, AB6IX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았으며, 무대에서 꽉 채우는 솔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