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5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6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높은 기록이며, 2위인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정규 3집보다 약 20억 회 앞섰다.
'아리랑'의 14개 트랙은 모두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으며,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No. 29'도 포함됐다. 타이틀곡 'SWIM'은 누적 10억 스트리밍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신보를 발매한 첫날 앨범 전체 스트리밍 1억 1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수록곡 14곡을 모두 차지했다. 'SWIM'은 하루 약 1400만 회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으로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경향은 방탄소년단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브루노 마스,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