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긴 머리 시절 누렸던 인기를 회상하며, 머리를 자른 뒤 달라진 주변 반응에 씁쓸함을 내비쳤다. 강균성은 머리를 길렀을 때는 별거 아닌 거에도 많이 웃어주셨지만, 머리를 자른 뒤에는 무엇을 해도 잘 안 웃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라디오스타 덕분에 주목도 받고 광고도 찍었지만, 머리를 자른 뒤에는 예전만큼 웃음을 자아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강균성은 11년 전에는 오토바이 경적 소리만 내도 웃음을 자아냈지만, 현재는 달라진 분위기에 아쉬움을 느꼈다. 그는 다시 머리를 기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불편함을 느껴 기르기 어렵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죽기 전에 한 번쯤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길렀지만, 무대에 서자 노래가 슬퍼 보이지 않아 소속사 이사의 제안으로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주목받으며 1년간 단발을 유지하게 되었지만, 결국 1년 뒤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