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26 사천에어쇼'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KAI항공우주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에어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항공우주 전시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발권은 오후 5시에 마감된다. VR 체험과 4D 영상관 등 일부 체험은 비용이 발생한다.
사천항공우주과학관에서는 다양한 항공우주 전시물과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KAI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실제 항공기와 항공산업 관련 자료를 통해 항공산업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24일에는 '사천항공영화제'가 열려 항공우주 관련 영화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내달 29일까지 우주 체험형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도 운영된다. 사천에어쇼는 사천비행장과 사천시 일원에서 KF-21과 T-50의 시범 비행 및 무장 전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해외팀 초청 비행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이 개최되고, 서울 ADEX의 BtoB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산업·비즈니스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