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남매의 첫 생일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임라라는 10월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쌍둥이 강이와 단이의 첫 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의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했다. 임라라는 출산 후 큰 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누군가의 아픔과 간절함에 마음을 기울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많은 사랑과 간절함을 필요로 하는 일임을 배우며, 세상에는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하루하루를 지켜내고 있는 수많은 부모님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부부는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가족이 되겠다며 기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열었으며, 당시 돌잔치에는 촬영 인원만 45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