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의 자체 기획 상품 '트러플하몽스틱'이 새우깡 등 기존 인기 과자들을 제치고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 CU는 이달 1~15일 스낵 카테고리 매출 1위를 '트러플하몽스틱(1900원)'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리즈인 '트러플하몽칩'과 '트러플하몽깡'도 각각 4위와 10위에 오르며 매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러플하몽 시리즈 3종의 누적 판매량은 이달 15일 기준 150만 개를 돌파했으며, 특히 이달 보름간 판매량이 지난달 한 달 판매량의 2배를 넘어섰다.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점포별 발주 수량이 제한되고 있으며, CU의 자체 앱 '포켓CU'에서도 실시간 인기 검색어 3위에 올랐다. CU는 7월 트러플하몽깡과 트러플하몽칩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트러플하몽스틱을 선보였다. 트러플하몽 시리즈는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과 스페인산 하몽을 원재료로 활용해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트러플하몽깡은 바삭한 식감을, 트러플하몽칩은 가벼운 식감을 강조했으며 트러플하몽스틱은 길쭉한 막대 형태로 차별화했다. CU 담당 상품기획자(MD)와 협력사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러플과 하몽 조합 비스킷의 인기에 주목하여 스낵으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