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21일 '캪틴큐(360㎖)'를 정식 출시하고 이달 31일까지 우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캪틴큐는 롯데칠성음료가 1980년 출시한 양주 브랜드로,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2015년 단종된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캪틴큐는 과거 병과 뚜껑, 라벨 등 초기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원액과 숙성 방식을 개선했다. 캐리비안 럼 원액을 99% 사용했으며, 버번 캐스크에서 1차 숙성한 뒤 스페인산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오크와 럼의 풍미를 더했다. 세븐일레븐 공식 앱에서 '캪틴큐' 검색량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30만건을 넘어섰으며, 같은 기간 재고 찾기 전체 검색량의 15%를 차지했다. 14일 먼저 선보인 특별 기획세트 '캪틴큐의 보물상자 패키지'는 출시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도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에 주목하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홈술·혼술 문화와 하이볼 인기에 이어 가격 부담이 적은 주류를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년 만에 돌아온 '캪틴큐', 세븐일레븐서 21일 정식 출시…우리 카드 할인 혜택
세븐일레븐은 21일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양주 '캪틴큐'를 정식 출시하고, 이달 31일까지 우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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