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서울 용산구 해방촌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코카-콜라 X 해방촌'을 진행 중이다. 18일, 신흥시장에 이어 해방촌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협업을 시작했으며, 참여 가게 18곳 가운데 15곳의 공간 브랜딩을 완료했다. 참여 가게들은 각 매장의 개성을 반영한 공간 브랜딩을 진행했으며, 축구를 좋아하는 사장이 운영하는 '치맥라이프'에는 축구공과 월드컵 에디션을, 모로코 출신 사장이 운영하는 '카사블랑카'에는 아랍어 로고와 이국적인 문양을 적용했다. 또한,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레옹 모카와 함께 신흥로에 상설 벽화도 조성했다. 코카-콜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광고를 넘어 골목을 방문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브랜드를 접하게 하려는 전략이다. 해방촌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상인들의 기대와 설렘이 컸다고 밝혔으며, 한국 코카-콜라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는 많은 분들이 신흥시장에서 해방촌까지 방문하여 골목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