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은퇴 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세돌은 바둑계를 떠난 지 7년이 지난 현재 생활에 대해 "백수가 진짜 힘들다. 만만치가 않다"고 말했다. 이세돌은 바둑기사로 활동하며 거둬들인 누적 상금이 약 100억원이라고 밝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따르면, 이세돌은 43년 동안 자신의 혈액형을 몰랐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편, 배우 허성태는 촬영 중 의식을 잃은 개그맨 김수용을 살린 은인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허성태는 김수용의 다리를 주무르며 응급처치를 도왔다고 한다.